어제 저녁 늦게 발표가 났지요. 제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1번을 받았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당선안정권'이라고 하는 상위 자리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올립니다. 특히, 저의 친정격인 한국노총의 이용득 위원장님 이하 임원 여러분, 그리고 조합원 동지여러분들께 뜨거운 가슴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직 선거가 끝이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선 여부가 확정되기까지 20여일의 시간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여러분들께 이것 하나만은 분명히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저에게 의정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 노동이 존중 받고,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서민이 행복한 나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우리의 오랜 염원인 진보적 노동자 정치세력화 라는 명제가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지혜와 정열을 불사르겠습니다.

반칙과 특권을 몰아내고 원칙과 상식이 물처럼 흐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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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omina 2012.03.26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했는데 드디어 블로그를 만드셨네요.

    자주는 아니었지만 8년간 지켜본 모습 그대로 의정 활동에서 빛날

    것으로 믿습니다.

    장대한 기골로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