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사거리 형태인데 삼거리 기능 밖에 못 하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강서구 등촌동 얘기인데요.

이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바꿔달라는 요구가 계속돼 왔는데마침내 내년이면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강서구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등촌삼거리를 사거리로 바꾸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1027일에 열린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통과한 겁니다.

 

사거리로의 변경을 추진했던 한정애 국회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애 / 강서병 국회의원

(지역주민들이 이렇게 (사거리화)를 많이 요구하시는데 조금 더 심도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생각돼서 경찰청에 이 내용을 요구했고요경창철에서는 두 가지 안을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해서 그 중에 한 가지 안이 선택된 거죠그 결과를 가지고 제가 서울시에 요구를 해서...)

 

등촌삼거리는 사거리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삼거리 기능 밖에 없는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때문에 증미역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으로 차량이 갈 수 없는 실정이며주민 불편과 지역 단절구급차 통행 불가 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정치권 등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사거리화를 추진했지만 관련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등촌삼거리가 사거리로 바뀌면 현재 도로 중간에 있는 교통섬이 사라지거나 위치가 바뀔 전망입니다9호선 증미역에서 등촌역을 지나 목동사거리까지 차량 직진이 가능해 집니다서울시는 등촌삼거리 사거리화에 대한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별 탈 없이 진행된다면 설계가 끝난 뒤 바로 착공에 들어가내년 안에는 사거리로 바뀔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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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서울>강서구 등촌삼거리, "내년 사거리 된다"

 

Posted by j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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