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 계획이 멈춘 지 1년이 더 지났습니다. 그 사이 현 인천시장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청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혀 주목됐었는데, 이 방안에 대해 서울시가 사전 타당성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답보상태에 놓인 광역철도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잡니다.

 

[기사내용]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인천 연장안.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남춘 인천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서울 양천구에 있는 신정차량기지를 인천 청라로 옮기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 안에 대해 서울시가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합니다.

 

인천시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재 진행 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관련 사전 타당성 조사에 2호선 인천 연장안을 추가하기로 한 겁니다.

 

(서울시는 이 조사를 통해 신정차량기지를 인천 청라로 옮겨 지하철을 연장하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한 지 그리고 경제성이 있는 지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역철도가 절실한 서울 강서구로써는 이번 타당성 조사 결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인천 연장안이, 지지부진한 광역철도 건설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한정애 / 국회의원

(2호선 차량기지인 신정차량기지를 청라로 옮기고 그 노선이 연장되고 연장 노선에 광역철도 노선이 포함된다는 것은 물론 해봐야겠지만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국토교통부에서 얘기하기로는 충분히 나온다...)

 

현재 부천 원종과 서울 홍대를 잇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계획은

신정차량기지 활용이 어려운 걸로 나타나면서 1년 넘게 답보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한정애 / 국회의원

(지금 국토부의 입장은 지난 번 만났을 때도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타당성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된다면 이미 마련돼 있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그냥 포함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가 요청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제보 : snews@tbroad.com




▽ 영상 바로보기



▽ 기사 원문보기

[티브로드] <서울>2호선 청라 연장 타당성 조사...광역철도 '청신호'



Posted by jjeu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