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월) 한정애의원은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함께 국회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 제거 청원을 제출하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로 지목된 가이즈카 향나무는 이토 히로부미가 우리나라에 1호 기념식수로 심었을만큼 사랑한 나무이자 조선침탈의 상징이라는 사실, 혹시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게다가 이 가이즈카 향나무는 문화재청이 이미 사적지에 심을 수 없는 부적합 수종으로 결정해 아산 현충사 등에서는 이미 모두 제거된 수종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국립현충원과 각도 교육청에서도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정작 국회에서는 아직도 많이 심어져 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청원 접수를 시작으로 한정애의원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자회견 전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담고 싶어하는 매체와 인터뷰도 마치고요~ ^^




기자회견 자리에는 문화재제자리찾기 청소년연대에 소속된 학생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런 공식자리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에 뿌듯해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






한정애의원도 이렇게 엄마미소로 지켜보았습니다 ^^ 앞으로도 더 멋진 친구들이 될 것 같아요~





광복절을 앞두고있어서인지,

많은 매체에서 관심가져주셔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에도 한참이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국회 본청 로텐더홀 중앙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가져가라는 뜻에서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해준 학생들과 다함께 기념 촬영도 했습니다. ^^ 참고로 이날 태권V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농담)



외부에서 가이즈카 향나무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청원이 통과되어 조금씩이나마 우리나라의 나무로 대체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잘 남아있지는 않은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근처에 심어진 나무 혹은 우리의 언어 속에 남은 이 흔적들을 우리 고유의 것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모두 의미있는 광복절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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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탈 상징가이즈카 향나무, 국회 수두룩제거 청원도

 

[앵커]

광복절을 맞아 일제 잔재 청산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식민 통치의 상징이었던 가이즈카 향나무가 국회를 둘러싸고 있어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에서는 사적지 부적합 수종으로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최지숙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여의도 국회, 본청을 빙 둘러 같은 나무들이 심어져있습니다.

일본의 가이즈카 향나무로 이토 히로부미가 1909년 식민통치를 알리기 위해 순행하며 대구 달성공원에 처음 심은 기념 식수입니다.

토종 향나무와 비슷해 보이지만 부드러운 비늘잎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수년 전부터 가이즈카를 전통 수종으로 바꿔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요구로 여러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국회에는 여전히 130여 그루가 남아 있습니다.

본청 출입구 양쪽의 가이즈카만 무궁화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이에 시민단체와 학생들은 전통 수종으로 바꿔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정서연 / 경기외고 2학년> “생각보다 일본 향나무가 많아 놀랐고 무궁화나 전통 소나무로 바꾸면 더 의미있고 좋을 것 같아요.”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적 정서로 봐서도 적절하지 않아서 한국에 자생하는 특산종으로 교체한다면 훨씬 더 민의의 전당으로서 역할에 부합하는

 

국립현충원에 있던 가이즈카 18천여 그루는 대부분 무궁화와 철쭉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호국영령들 앞에 식민지배를 상징하는 나무들이 있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혜문 /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 “2014년 국립현충원 일본산 수종 제거에 관한 청원이 국회에 채택됨에 따라 예산을 배정받고 일본산 수종을 제거한 것으로

 

국회 사무처는 수종 변경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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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침탈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국회 수두룩제거 청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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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p 2017.08.18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 향나무 버팀목설치된것으로 보아
    근래에도 식재가 돼는것 같네오ㅗ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의 상징인 국회에 심어진 일제(日帝)의 잔재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로 지목된 가이즈카 향나무는 조선 초대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조선을 찾아 기념식수 1호로 심었을 정도로 사랑한 나무이자 조선침탈의 상징으로도 활용된 나무지만 아직까지도 국회에 자리잡고있다.

 


일제 조선침탈의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을 둘러싼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잎이 나사모양으로 뒤틀려 자란다고 해 나사백(螺絲柏)이라고도 불린다.

 

이 가이즈카는 100여 년 전인 19091, 이토 히로부미가 대한제국 순종황제와 함께 대구 달성공원을 찾아 기념식수로 처음 심으면서 한반도 전역으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순행은 일제의 조선식민통치를 대내외적으로 드러내는 의도가 담겼던 행사로 이 순행에서 이토는 순종과 함께 일제가 조성했던 대구 달성공원에 기념식수를 했다.

 

이후 일제통치의 상징이 된 가이즈카는 전국 관공서는 물론 학교와 관계시설에도 심어져 한반도로 펴졌고 그 결과 광복 72주년을 맞은 오늘날까지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됐다.

 

 

"현충원 가이즈카 뽑자"던 국회정작 국회 가이즈카는 방치

 

가이즈카가 일제의 잔재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은 지난 201365,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국립현충원 내 가이즈카 나무를 뽑자"는 청원을 내면서다.

 

이후 2014년 국회는 청원을 받아들여 현충원 내 가이즈카와 노무라 단풍 등 일본수종을 제거하자며 예산 30억 원을 배정했다. 현재 현충원 내에서도 가이즈카 제거작업이 진행 중이다. , 각도 교육청에서도 가이즈카를 뽑고 국산수종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가 현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청원을 통과시킨 여의도 국회에 가이즈카가 대량으로 심어져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국회 본관 좌우측면과 후면을 국산 향나무와 가이즈카 향나무가 혼재된 채 둘러싸고 있다. 주차장 외곽으로도 가이즈카는 길게 늘어져 심어져있다.

 

문화재제자리찾기 구진영 연구원은 "국립현충원에 가이즈카를 뽑고 부당함을 시정하라 했던 국회였다""그러한 국회의 본청조차 가이즈카에 둘러 싸여 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국회 가이즈카 뽑아내자" 시민단체 청원에 국회도 검토

 

이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국회 본청 일본수종 변경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가이즈카는 일본을 원산지로 하는 외래수종으로 문화재청이 이미 사적지에 심을 수 없는 부적합 수종으로 결정한 바 있는 나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상징하는 장소인 국회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청원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이즈카가 아닌 소나무와 같은 전통 수종으로 바꿔야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의 청원과 동시에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검토에 들어간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날 오전 1030분부터 국회 정론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단체의 청원내용과 함께 국회 내 가이즈카 나무 식재 현황 등을 들여다 볼 계획이다.

 

앞서 한정애 의원은 "국회 본청이 여전히 일제강점기의 잔재에 둘러 싸여 있다""2013년 본청 출입구에 식재된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를 무궁화로 대체했듯이 본청 주변의 가이즈카도 제거해 전통수종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보기

[노컷뉴스] 국회에 뿌리내린 '이토 히로부미'의 나무, '가이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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